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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투데이] 전도사 사역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

작성자
전도사닷컴
작성일
2015-05-08 17:45
조회
771

전도사닷컴이 CGNTV Korea 인터뷰 소개되었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는 더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앵커멘트>

예배 시 찬양 인도부터, 심방, 상담,
교회 학교 행사를 총괄해 진행하는 등.
교회 내 전도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큽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만큼
전도사들의 고민도 다양한데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자세한 소식을 신소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전도사에겐 모든 것이 어렵습니다.

특히 신학교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컴퓨터에 익숙하지 못해
전도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도사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 걷고 나선 이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전도사 닷컴 이재원 이사는
지난 2008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도사를 위해
사역활동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전도사 닷컴은
지방에 거주해 사역정보를 공유하기 어렵거나
경험이 부족한 전도사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원 이사 / 전도사 닷컴
요즘 교회마다 프로젝터가 없는 교회가 없을 만큼
영상 콘텐츠를 많이 사용하지만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만큼 만들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전도사들이 많은 편입니다.
또 교회 수련회에 관련된 자료들을 필요로 하거나
홍보활동에 있어서 도움을 요청하는 전도사들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청소년과의 언어소통 문제를 놓고
고민하시는 분들도
이러한 경우, 수련회 홍보 영상을 만들어주거나
청소년 은어사전을 만들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했습니다.많이 있습니다.

외지에서 힘들게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와 목사들 또한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고
때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올리기도 합니다.

시대마다 다른 전도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기울이면서
싸이트 방문자는 하루 평균 300 명가량.
6천개 교회가 가입했습니다.

이재원 이사는 사역을 하는데 필요한 정보 뿐 아니라
이 시대 교회학교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도 공유도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것.
맞춤형 그릇이 되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재원 이사 / 전도사 닷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역활동을 통해 많은 전도사들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아이들 마음에 부흥을 일으키고 싶고
사이트 내에서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선순환이 잘 이루어져 전도사님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비영리로 사역 정보를 공유하기에
재정적인 문제와 맞닥뜨릴 때도 있지만,
오프라인 모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피스와 포토샵, 찬양인도와 반주 법까지.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맡기신 양떼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전도사들.
전도사 닷컴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기사전문보기
http://news.cgntv.net/100/106/106230.c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