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란 우리가 웹사이트를 접속 할 때 항상 클릭하는 아래와 같이 생긴 아이콘을 말합니다.
인터넷 브라우저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를 켜면 기본으로 들어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선 익스 다음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또 3등은 4등은 무엇을까요?
웹 브라우저 종류별 점유율 등 인터넷 관련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스탯카운터(gs.statcounter.com)에서 PC 사용률을 중심으로 집계한 2015년 10월 ~ 2016년 10월까지 대한민국의 웹 브라우저 종류별 점유율을 살펴보겠습니다.
1등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 52.15%,
2등 크롬(Chrome) : 40.95%
그 외 기타등등
3등 파이어폭스(Firefox) : 2.15%, 4등 사파리(Safari) : 1.92%, 5등 엣지(Edge) : 1.35%, 기타 1.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웹분야에서 종사하지 않는 분들이시라면 생소한 이름도 보이실 겁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익스플로러가 익숙하고 사용하기에 수월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버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 이미지에서 볼수 있듯이 익스플로러는 그 버전도 다양하여 6버전부터 11버전까지 있으며 최근에는 위에서 점유일 1.35%차지한 edge 브라우저를 출시한바 있습니다.
엣지 브라우저는 아래와 같은 아이콘의 모양으로 종전에서 약간 바뀌었습니다.
크롬이나 사파리, 오페라처럼 브라우저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익스플로러의 버전도 다양한데요,
그 이유는 웹 환경이 변해감에따라 속도나 오류, 보안 등의 문제를 개선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OS를 새로 출시할때마다 익스플로러의 버전도 업그레이드를 해왔습니다.
Windows XP = 익스플로러6, 익스플로러7, 익스플로러8,
Windows Vista = 익스플로러8, 익스플로러9,
Windows 7 = 익스플로러9, 익스플로러10, 익스플로러11,
Windows 8 = 익스플로러11,
Windows 10 = 익스플로러11, Edge
처럼 말이죠.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는 2014년 더이상 Windows XP의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합니다.
그렇다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의 접근에 대하여 매우 취약해지기 때문에,
보안문제상 이는 상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죠.
Windows XP가 지원할 수 있는 익스플로러 최상위 버전이 8버전이기 때문에 9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Window7 OS로 변경을 해야합니다.
그렇게 Windows XP라는 OS와 익스플로러 8은 서서히 사라져 갈 것입니다.
Windows Vista는 출시 당시 많은 사용자로부터 사용자 계정 컨트롤, 게임들과의 호환성 등의 문제로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며 외면받은 OS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 또한 2017년 4월 11일로 연장 지원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점차 익스플로러 11과 Edge위주로 브라우저를 재편할 것이며
개인정보가 중요한 지금 같은 시대에는 브라우저를 최신버전으로 적용시키는 것이
웹 사용에 있어서 가장 바람직한 대처방안으로 보입니다.
결론>
교회 PC를 점검 하셔서 PC 운영체제로 윈도우 XP는 그만 쓰셔야 합니다
윈도우 VISTA도 파일과 프로그램들을 정리하셔서 그만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터넷 브라우저는 인증서와 액티스X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익스플로러를
하나는 써야하지만 기왕이면 최신버전으로 유지하시고
평소 웹서핑을 하실 때에는 편의가 잘되어 있는 크롬 브라우저나
속도가 쾌적하게 빠른 비발디 브라우저 등으로 하시는 것이
쾌적하고 안전한 사역을 하실 수 있겠습니다 ^^
P.S.
반응이 좋으면 계속 2탄, 3탄 을 준비해보곘습니다~~
좋아요와 공유는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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