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름, 소소한 성지순례 <기독교 문화 탐방지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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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 소소한 성지순례 <기독교 문화 탐방지 5선>

한국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소박하게 당일치기로도 떠날 수 있는 국내 선교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독교 문화탐방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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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와 그 가족 145명이 안장된 곳
지하철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7번 출구 방면에 위치.
예약시 가이드의 안내도 받으며 관람 가능. 개방시간: 월~토 오전 10시~5시 /관람료: 무료

02. 숭실대 기독교 박물관
: 평양 숭실대 출신, 장로교 목사 故 김양선 선생이 설립한 숭실대 산하 박물관.
최초의 한글 성경인 <누가복음>, 최초 한글 신약전서 <예수성교전서>소장.
7호선 숭실대입구역 3번 출구에 위치. 월~금 10:00~16:30, 입장료 무료

03. 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
화성시가 운영하는 공립박물관. 사실 지역이 사적 제299호.
1919년 4월 15일, 제암리 교회 학살사건을 알리는 공간.
기념관 옆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제암교회가 있다.
매주 월요일 휴관, 10:00~18:00 관람가능, 무료 입장

04. 순천 선교부 거리
호남 동부지역 기독교 전파의 산실, 선교사들이 거주했던 주택과 병원이 남아있다
.한국기독교선교역사기념관,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 등등이 위치해 있다.

05.전주 서문 교회
호남 선교의 위대한 시작. <서문 교회> & <전주 선교사묘역> 전주선교사 묘역&전주 서문교회는 호남선교의 위대한 업적을 남겼던 선교사들의 노고와 희생이 담겨진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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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소소하지만 시원한 국내 성지순례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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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 째 사역 불쏘시개가 되고자 애쓰는 전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들 전도사닷컴.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