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2008
전도사닷컴은 2008년 현역 교육전도사 세 사람이 시작해, 리틀송뮤직이 자비량으로 이어 온 기독교 사역 플랫폼입니다. 전도사와 교회 현장의 필요를 돕는 자료 공유에서 출발해 청소년 소통 콘텐츠, 기독 미디어, 온라인 사역, 목회 네트워크와 공론장으로 역할을 넓혀 왔습니다. 또한 미래 교회를 준비하며 사람을 키우는 일에 힘써, 교회 봉사자와 사역자가 신앙과 직업적 역량을 함께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과정을 민간자격 ‘미디어 콘텐츠 제작 전문가 1급·2급’으로 제도화했습니다. 지금은 교회의 홈페이지와 디지털 시스템을 직접 만들고 운영합니다. 디지털 전환(DX)에서 AI 전환(AX)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도구를 바꾸는 일이 아니라 사역의 구조를 다시 세우는 일로 보고, 교회가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을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체득한 기술과 경험으로 함께 지고 있습니다.
-
2008
시작은 작은 물음 하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전할 수 있을까.”
그 고민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교회 현장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며 사역하는 전도사들 사이에는 말하지 못한 어려움과 미처 나누지 못한 자료들이 쌓여 있었습니다. 전도사닷컴은 그 물음에서 출발했습니다. 거창한 비전보다 먼저, 옆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 하나를 나누는 일. “전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들”이라는 이름 안에 그 마음을 담았습니다.
-
2010
세대를 넘어, 언어부터
사역 현장에서 가장 자주 부딪히는 벽은 교리도, 신학도 아니었습니다. 언어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쓰는 말을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어른들의 말을 청소년들이 외면하는 현실. 전도사닷컴은 ‘청소년 은어사전’을 무료로 배포하며 그 간극에 다리를 놓았습니다. 소통의 출발점은 언어라는 믿음, 그리고 콘텐츠가 사역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함께 실험한 시간이었습니다.
-
2014
교회 밖에서도 읽힌 이름
청소년 은어사전은 270여 개의 풀이와 예문을 담은 채 세상 밖으로 나갔고, 동아일보가 그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무료 배포 이후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었습니다. 전도사닷컴은 교회 안의 자료 공유를 넘어, 세대 소통을 위한 콘텐츠 사역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었습니다.
-
2015
6천 교회가 함께한 플랫폼
아이굿뉴스는 전도사닷컴을 “선배 전도사가 후배 전도사에게 사역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소개했습니다. 국내외 약 6천여 교회가 함께 자료를 나누는 플랫폼. CGN, 동아일보, 국민일보, 뉴스미션 등 다수의 매체가 전도사닷컴을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교계 안에서 조용히 쌓아온 신뢰가, 이 해를 기점으로 바깥으로 번져나갔습니다.
-
2016
공식 미디어로, 새로운 책임
2016년 4월 12일, 전도사닷컴은 신문등록번호 서울 아 04059를 취득했습니다. 자료를 나누는 사이트에서, 콘텐츠를 발행하는 기독 미디어 플랫폼으로. 이름 앞에 붙는 책임이 달라졌고, 글 한 줄의 무게도 달라졌습니다. 전도사닷컴은 그 무게를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
2017
전파를 타고, 역사를 담고
CTS라디오 JOY 봄 개편, ‘이재원의 전도사닷컴’이 새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습니다. 글로 시작된 목소리가 방송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같은 해, 전도사닷컴은 안산 단원고 기억교실의 하루를 담은 세월호 1000일 추모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사역의 언어로 시대의 아픔을 기록하는 일, 그것도 전도사닷컴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
2018
전도의 시작은 콘텐츠다
국민일보는 전도사닷컴을 “전도의 시작은 콘텐츠다”라는 문장으로 소개했습니다. 작은 교회, 홀로 사역을 감당하는 전도사들에게 콘텐츠는 선택이 아닌 도구였고, 전도사닷컴은 그 도구를 함께 벼리는 공간이었습니다. 같은 해, CCM 미디어 채널 씨씨엠도사가 전도사닷컴 계열로 소개되며 음악과 미디어 사역으로의 확장도 이어졌습니다.
-
2019
3040 목회자들의 광장
‘인디처치 라이브’ 콘퍼런스. 전도사닷컴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자리였습니다. 국민일보는 이 자리를 3040 목회자들이 각자의 고민을 꺼내놓고 대화를 나누는 공론장으로 소개했습니다. 전도사닷컴은 자료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사람을 모으고 목소리를 만들어가는 네트워크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
2020
온라인 시대, 가장 먼저 서 있던 자리
코로나19는 교회에 낯선 질문을 던졌습니다. 모이지 못할 때, 어떻게 전할 것인가. 전도사닷컴은 이미 그 질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국민일보는 온라인 사역 확장 흐름 속 주요 기독 SNS 채널 중 하나로 전도사닷컴을 다뤘고, “SNS 전도사닷컴을 만든 전도사 3명이 함께 세운 회사”로 리틀송뮤직을 소개했습니다. 콘텐츠 사역은 스타트업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
2021
말하지 못했던 것들을 말하다
클럽하우스에서 ‘교회의 미래’ 토론방이 열렸습니다. 전도사닷컴이 그 방을 만들었습니다. 이중직 목회자의 현실, 제도적 대안, 소명과 생계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들의 이야기. 감추어두었던 목회 현장의 속살이 공론의 자리로 나왔습니다. 전도사닷컴은 언제나 그런 자리의 진행자였습니다.
-
2023
한국 교회를 읽는 기준점으로
목회데이터연구소의 ‘2024 한국교회 트렌드 조사: 전도사 조사’. 이 연구의 표본 집단 중 하나로 전도사닷컴 회원이 선정되었습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이 사실을 보도하며, 전도사닷컴이 단순한 콘텐츠 채널을 넘어 한국 교회 전도사의 현실을 읽는 네트워크 기반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그 자리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도사닷컴 by 리틀송뮤직은 교회와 기독교 기관의 더 나은 디지털 전환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