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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생태교육가, 사진작가, 환경운동가 등의 다양한 호칭이 따라다닌다. 또 사람들은 그를 ‘불독’, ‘1인 군대’ 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그가 한번 물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조직이 없는 한 개인이지만 그가 이룬 일들은 어느 단체가 해낸 일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 찍고, 강연하고 글쓰기를 통해 환경 보존의 소중함을 전하는 그는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의 시각장애청소년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고, 쓰레기시멘트로 아파트를 건축하는 국내 시멘트재벌들과 홀로 싸워 개선책을 이끌어 냈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대상으로 국내 첫 승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최근엔 용인시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건강한 도시정책 개발과 난개발 방지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등, 인터넷미디어 혁명시대에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의 힘이 얼마나 큰지 보여 주는 산 증인이다.
2008년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부문 대상, 2011년 언론인권 특별공로상, 2007년 미디어다음 블로거 기자상 대상, 2011~2012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사상, 2016년 한우물상, 2007년과 2018년 환경재단의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등을 수상했다.
■ 저서
▸ 대한민국 쓰레기시멘트의 비밀( 이상북스 2015년)
▸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오월의 봄. 2012년)
▸ 강은 살아있다 (황소걸음. 2010년)
▸ 소박한 기쁨 (나이테미디어.2012년)
▸ 알면 사랑한다(좋은 생각. 2009년)
▸ 딱새에게 집을 빼앗긴 자의 행복론(열림원.2004년)
▸ 이슬 이야기(브레인. 2006년)
▸ 길 위의 십자가( 이상북스. 2016년)
▸ 복음에 안기다( 새물결플러스. 2013년)
▸ 들꽃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새물결플러스. 2013년)
▸ 살아있어 기도합니다(스타북스. 2007년)
▸ 청소년을 위한 숲과 생명이야기(사단법인 숲생태지도자협회)
■ 공동저서
▸ 한국의 논점 2017 ( 북바이북 2017년)
▸ 한국교회, 개혁의 길을 묻다 (새물결플러스 2013년)
▸ 내 생애 가장 따듯한 (북스토리 2005년)
▸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2 (바이북스 2012년)
▸ 정치하는 교회 투표하는 그리스도인(새물결플러스 2012년)
▸ 나는 시민기자다 (오마이북 2013년)
▸ 언론에 당해봤어?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년)
▸ 한강의 기적 (이매진 2010년)
▸ 가족과 함께 떠나는 영월 여행’( 도서출판 가족)
■ 사진전
‘최병성의 새벽 이슬 사진전’(갤러리 성보. 2005년 5월~6월)
■ 시상
‘2018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환경재단)
‘2016 한우물상 (2016 환경책 선정위원회)
‘2008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 환경문화상 환경운동 대상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환경재단)
‘2007 미디어다음 블로거 기자상 대상“
‘2011년 언론인권 특별공로상,
‘2011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사상,
‘2012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