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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 코람데오에 교회오빠의 아이콘이자 가수인 홍대광이 옵니다. 예수님이랑 너랑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주제로 7월10일 하나고 전도축제겸 홈커밍데이겸 예배 축제를 진행합니다.
하나고 사역하면서 1학기가 마치는 시점에 한 학기 고생하고 학업에 지친 우리아이들 위로하고 싶어서 만든 행사입니다. 비록 이번이 두번째라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모여,코파(코람데오 파티)”가 전도축제와 예배축제로 자리매김 하고있습니다. 이런 기회를통해 한 아이라도 복음을 들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뿐만아니라 학교를 떠난 졸업생들도 영적고향에 돌아와 다시금 함께모여 예배하고 매우 유익하고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이들 한명한명 변화를 경험하고 학원선교의 부흥이 교회 부흥으로 이루어지기를원합니다.
이 행사는 문화선도의 사명도 지닙니다. 기독교 문화가 더이상 세상문화에 끌려가는것이 아닌 학교 축제보다 기독교 예배축제가 더 재미있고 유익하며 의미를 주기위해 열심히 준비하고있습니다.
인근 교회(은평제일교회)를 빌려 아이들이 교회에 발을 디디게해보고 교회 식당에 모여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피자와 치킨 얼마나 잘먹는지 보여주고 아이들이 준비한 프로그램과 교회오빠 홍대광의 미니콘서트도 보고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나바시(나를바꾸는 시간)를 통해 15분동안하나님말씀도 듣게하고 각종행사들을 통해 우리아이들이 평안을 누리고 기독교공동체에 오고싶은 마음을 갖게해주고 싶어서 기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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