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키에슬로프스키
그리고 자유에 대한 이야기
10/26 월 저녁 7시 필름포럼(서울 서대문구 성산로 527)
…
인문학자 김용규 선생님과 함께
키에슬로프스키의 영화 <데칼로그>를
감상하고, 현대인에게 십계명이 주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용
연작영화 <데칼로그> 중 한 편 상영
인문학자 김용규의 영화 해설 및 책 이야기
★행사 날짜 및 장소
10/26 월요일 오후 7시, 필름포럼
★신청 기간
~10월 22일 까지
★신청하는 곳
주의 아래 김영사 페이스북 해당글에서>
https://www.facebook.com/gybooks/photos/a.128606287214316.30388.125525084189103/921211401287130/?type=3&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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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용규는?
독일 프리이브루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정통 인문학자인 저자는 그동안 인문학적 교양이 현실생활에 실제적인 유익을 줄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대중적 철학서와 인문교양서, 그리고 ‘지식소설’을 집필, ‘한국의 움베르토 에코’ 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플라톤을 비롯한 인류의 스승들은 결코 현실과 유리된 고담준론을 펼치지 않았다. 다만 시간이 흐르고 먼지가 쌓여 낡아 보일 뿐, 삶을 살아가는 원리는 그들이 살았던 때와 지금이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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