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공연 <발가락 프로젝트>25번째 이야기 ‘송인섭 트리오’ – “Just to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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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섭-트리오(O)

이번 25번째 무대에 오르는 ‘송인섭 트리오’는 2013년 1집 앨범 <PLITVICE>를 발매했다. 이후 서울재즈 페스티벌, 올댓재즈, 그랑블루, 하우스 콘서트 등 여러 곳에서 공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3일에는 싱글 앨범인 <Salon de YAGI Live>를 발매한바 있는 팀입니다.

‘송인섭 트리오’는 ‘여행’과 ‘기억’ 그리고 ‘사람’에 대한 것들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팀입니다. 삶이라는 여행을 한 편의 그림을 그리듯 음악들로 기록하고, 모든 여정들을 작품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려 할 뿐 아니라, 순간순간의 느낌을 실으려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공연의 주제인 “Just to say”는 이들이 6월 발매한 앨범 수록곡의 제목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굴을 보며 말하는 것이 어색해지고 쉽지 않게 되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들려주기 원합니다.

<발가락프로젝트>는 무료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공연과 함께 모금활동을 진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주고자 합니다. 이번공연에는 ‘베이비 박스’와 ‘베이비 룸’을 운영하고 있는 ‘주사랑공동체’에 사랑을 나누려 합니다. ‘주사랑공동체’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9년 2월10일 창립하여, 가정의 보호가 불가능하거나 병원에서 태어나 장애로 인해 버림받은 아동들을 위탁받아 정부지원 없이 후원회들의 후원으로 생활하는 장애인 공동체가정입니다.

 

*사전 예약을 위해서 아래의 링크를 클릭 해 주세요.
http://goo.gl/forms/t0OI4Ahj3xesrI9m2

INFO

일시 : 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 극동아트홀 (극동방송 지하1층)
출연 : 송인섭 트리오
주제 : Just to say
주최 : (사)WAFL
문의 : (사)WAFL사무국 02-3144-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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