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그리고 수련회 : 수련회가 끝나고 난 뒤 리더들을 위하여(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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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가 끝나고 난 뒤~
“수련회 그리고 쉼” 1.수련회 돌아보기

1. 수련회 돌아보기
여름 초부터 오직 수련회를 향해 달려왔다면,
수련회 종료 후, 급속도로 지칠 수 있다.
심지어는 여름 내내 수련회 사역만을 준비하다가 수련회 종료 후,
허무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이 때문에 자연스레 피드백에 소홀하기 마련이다.

수련회 후를 잘 돌아봐야 하반기 사역을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다.
수련회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돌아보자.
행정을 비롯한 진행적인 부분, 교우관계, 영적인 면을 점검해야 한다.

2. 나를 돌아보기

2. 나를 돌아봐
여름 동안 계속해서 타인을 섬기느라
정작, 자신을 섬기지 못했던 교사·목사·전도사·리더들은
수련회 이후 쉼을 통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타인을 섬겼던 시간, 정성을 잠시 내려놓고
내 자신을 돌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쉼의 시간 동안, 어떠한 방식이든 좋다.
‘ 나와 하나님 ’ 이란 말을 되뇌면서
나를 위한 기도와 함께
나를 위한 책 한 권, 운동 등 여가와 함께
나의 영혼을 돌아보자.

3. 은혜 이어가기

3. 은혜 이어가기
흔히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는
집에 도착한 순간 사라진다고 한다.
그만큼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이어가는 게 어렵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의 신앙적 목표를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수련회 이후의 쉼의 시간 동안,
어떤 신앙적 목표를 가지고
‘ 빛과 소금 ’으로서 일상의 삶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보자. 그리고
동역자들과 함께 신앙의 목표를 나누어보자.

4. 반년이 남았다.

4. 반년이 남았다.
여름 수련회는 일년 사역 중의 제일 꽃이다.
많은 시간과 재정과 인원이 동원되고,
가장 정성을 들여 준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련회에 에너지를 몰입하느라
정작 하반기 사역 프로그램 준비와 일상의 것들을 놓치는 성도들이 많다.
충분한 쉼의 시간을 가졌다면,
정식으로 하반기 사역을 준비하자.
수련회에서 받은 은혜를 이어가면서
공동체의 하반기 목표를 설정하고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생각하자.

5. 타인

5. 은혜가 안 돼
삶에 지쳤다.
사역에 지쳤다.
그래도 나는 리더니까 ‘수련회’ 를 갔다.
그래도 전혀 은혜가 안됀다.
애를 쓰고 노력해봐도 집회 때 남들 다 우는데
나는 다른 생각만 든다.
그대여, 조급해 하지말자.
당신이 은혜를 못받았다고 해서 ,
집회 때 눈물을 쏟지 않았다고 해서,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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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한국교회의 작은 목소리, 전도사닷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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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 째 사역 불쏘시개가 되고자 애쓰는 전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들 전도사닷컴.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