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의 고백 “사실 하나님을 참 원망했습니다.” 0 By 전도사닷컴 on 2018년 12월 11일 불쏘시개 서지현 검사가 NCCK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용기있는 폭로는 우리 사회에 큰 변화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젠더감수성 증진에 기여한 그녀의 용기있는 폭로 뒤에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원망, 정의가 없어진 것 같은 실망감에 빠져있던 그녀는 뜻밖에도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공동체에 대한 희망입니다.”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꼈던 희망의 수상소감,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는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새기며 세상 속 크리스천의 소명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000 관련 서지현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