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마디 프로젝트 #4] 임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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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본다-표지4마디-임재가운데-자켓

너는 칼과 창으로 내게 오느냐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개 간다던 다윗
절망적인 상황에서 낙헌제를 드리던 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라 불리운 다윗

나는 백향목 궁전에 사는데
여호와의 궤가 천막속에 있는 것이 불편했던 다윗
그런 다윗에게 축복을 주신 하나님
그 이야기를 나단 선지자에게 전해 듣고
다윗이 제일 먼저 한 일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삼하 7:18)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또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새번역)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한없이 평범해 보이는 이 두 단어가
또 그려지는 그 장면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은 적이 있습니다.

들어가 앉는 것. 그리고
나의 목소리를 들려드리는 것.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

들어가 앉는 것. 그리고
나의 시간을 드리는 것.
주와 시간을 보내는 것.

들어가 앉는 것. 그리고
백향목 성전 필요 없으신 하나님께
나라는 참 성전을 드리는 것.

들어가 앉기 원합니다.
임재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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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 가운데

사/곡 깃드는 나무
피아노 clay
노래 깃드는 나무

들어가 앉기 원하네
임재 가운데

참성전 짓기 원하네
보이지 않는

나의 목소리 주께 드리고
주의 음성을 듣기 원하네

들어가 앉기 원하네
임재 가운데

참성전 짓기 원하네
보이지 않는

나의 시간을 주께 드리고
주와 시간을 보내기 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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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 째 사역 불쏘시개가 되고자 애쓰는 전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들 전도사닷컴.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