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고백] 그림 보고 예수님이 생각나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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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예수님을 만난 후 내 삶은, 핑크빛이었다.
첫사랑을 시작한 것 처럼 설레고 행복했다.
‘광야’가 오기 전까지 말이다.

인생의 시련, ‘광야’가 찾아왔을 때,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 때 하나님께 계속 물었다.원망하듯이,
“하나님!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이제 저 안 사랑하시는거에요?”
“변하신 건가요?”

어느새 시련은 지나가고 광야는 끝났다.
그 때, 사무엘상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

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삼상 2:6-7)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었다.
또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셨었다.
그 것을 잊었던 것이 생각나서, 눈물이 울컥 쏟아졌다.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주신 예수님….
주님은 늘 나를 생각하셨습니다…

널 생각하는 예수님

-갑자기 가요를 듣다가 예수님이 생각난 전닷 인턴기자의 고백-

-그림 박하랑
-글 김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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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 째 사역 불쏘시개가 되고자 애쓰는 전하는 것을 도와주는 사람들 전도사닷컴. Soli Deo Gloria!